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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거시경제학의 아버지 존 메이너드 케인스

by Eumdi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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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거시경제학과 경제정책 분야에서 기존 이론과 관습들을 변화시킨

영국 경제학의 대표주자이다. 그는 이전의 학설들을 토대로 하여 케인스 경제학이라는 독창적인 

이론을 창시했으며 경제후퇴와 불황에 대해서 재정정책을 사용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케인스의 이론들은 정말 대단한 게 케인스 경제학의 뿌리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른 거시경제 

학파들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리하여 케인스는 현대에 이르러서 거시경제학의 창시자 중에 

한명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인 경제학자로 인정받기도 한 이유이기도 하다.

1970년 석유파동 등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침체국면으로 접어들게 된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밀턴 프리드먼 등 신자유주의 경제학자들의 이론이 주목받게 되면서 케인스 학파의 영향력이 

감소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상대적으로만 그럴 뿐 정부의 개입을 촉구하는 측면에서

케인스 학파는 관료 사회에서 여전히 가장 높은 우선순위 위치에 있으며 그 후 신자유주의가

쇠퇴하게 되며 경제학은 다시 조명을 받는 계기가 된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의 아버지도 경제학자였으며 그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케인스는 유년기 시절 교육을 주로 집과 학교에서 받게 되었다 초등학교 학생이 되기 전에 2년간 

퍼스 스쿨 유치원에 다녔으며 케인스의 학교에서 모습은 그렇게 두각을 보이지 못했다 

그의 교사의 이야기로는 케인스는 똑똑하지만 때때로 주의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무엇을 결정해야 할 때 똑 부러지게 결정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이다. 그리고 어린 시절에서는 

건강이 아주 좋지 않아 결석을 자주 하는 아이였다. 그 후 1897년에 이튼칼리지에 입학하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케인스의 재능이 두각을 보이기 시작한다. 수학이나, 고전, 역사에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주게 된다. 

1902년 케인스는 수학을 공부하기 위해 장학금을 받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킹스칼리지에 입학하게 된다. 

케인스가 철학에도 관심이 있었으나 앨프레드 마셜은 케인스에게 경제학자가 될 것을 권유했다. 

케인스는 뛰어난 학생들이 모여 토론하는 비밀결사 케임브리지 어포를 그의 멤버였다. 

다른 멤버와 마찬가지로 케인스 역시 졸업 후에도 관계를 유지하며 케임브리지 대학 문학 클럽의 

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경제학에 관한 케인스의 초기 관심은 주로 화폐와 외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으나,

제 1차 세계대전 이후부터는 자본주의 사회에 있어서 고용만 생산수준을 결정하는 요인에 관해

경제이론을 다시 검토하게 되었다. 그 결과 대표적 저서인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에서

완전 고용을 실현 및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방임주의가 아닌 소비와 투자, 이 뜻은 유효수요를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이 이론 및 이에 따른 정책,

그 기틀이 되는 사상의 개혁을 케인스 혁명이라고 한다. 
그의 저서 준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은 케인스가 1936년 집필한 경제학 이론서이다. 

케인스의 주요 저서이자 거시경제학의 기초가 되는 서적으로써 현대에 이르러서도 

재정 정책을 펼칠 때 이론의 기본이 되는 서적이다.
케인스는 집필했을 당초 주류였던 경제학파들을 고전학파로 총칭해 세이의 법칙과 

자유방임주의를 단호하게 맞지 않는다고 하였고, 유효수요의 원리와 그에 근거한 정부의 

공공투자 유효성과 유동성과 선호설 이론을 제창해 이전 고전학파 경제학 체제를 뒤집으려 

케인스 경제학 체제를 수립하였다. 이를 케인스 혁명이라 하면, 노동은 항상 완전고용 

수준에 있어야 하지만 현실에서도 오래 유지되는 실업을 케인스를 주목했다.
케인스는 이 책에서 그 시대의 주류 경제학의 결론과 현실 사이릐 불일치를 비판하며 

실업을 설명하는 이론적 틀을 제시하며 노동의 완전고용을 이루기 위한 정책적인 면을 제공했다. 

케인스는 실업이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간 지속되는 현상임을 증명하기 위해 책에서 

이론의 틀을 크게 소비성향, 자본의 한계효율, 유동성 선호로 구성되고 있다. 노동의 고용량이 

증가하면서 거의 따라 산출량이 증가하게 된다. 이때 경제 전체에서 소득이 증가하는 

한 편 생산비용도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케인스는 산출량이 올라간다고 모든 소득 증가하는 양이 

모두 상품을 구매하는 결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생산비용이 증가하는 부분이 판매를 통해 

모두 상쇄가 되지 않으면 생산하는 노동자는 산출량과 노동의 고용을 예전보다 감소시킬 것이다. 

생산하는 비용의 증가하는 분량이 상품 판매금액 증가하는 분량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투자와 저축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뜻하게 된다. 그래서 케인스의 말을 따라보면 투자와 저축의 

일치하지 않음은 산출량과 고용량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게 되며 어떤 특정한 산출량과 고용량에서만 

투자하는 것과 저축하는 것이 일치하게 된다. 케인스 시대의 종류 경제학에서는 

노동의 고용하는 양을 결정하는 것은 노동 수요와 노동 공급의 관계이며, 투자하는 것과 저축하는 것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두 개의 양을 일치시키는 기능은 이자라고 케인스는 말을 한다. 

케인스의 이자율 결정을 설명하기 위한 것은 유동성 선호에 관한 논의라고 한다. 유동성 선호는 

화폐에 대한 수요를 결정하는 요소이다. 라고 한다. 이자율은 화폐시장에서 화폐공급과 화폐수요를 

일치시킴으로 결정이 된다고 한다. 이론의 세 가지 부분을 설명하고 나면 경제 전체의 산출과 고용을 

결정하는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이로써 케인스 경제학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정책 방향에서도 많은 영향을 주는 학문이므로 공부한다면 

앞으로의 인생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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