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소비라는 것은 진정으로 필요 한 양 그 이상으로 돈을 사용하거나 자원이나 재화를 소비하는 것을 일컬어 말한다. 장기간 과소비를 하는 패턴은 결국 자원 고갈을 앞당기게 된다. 과소비는 소비주의나 계획된 노후화 및 지속 불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같은 것을 포함하게 되며 과소비에 대한 논의는 인구의 총규모나 그 규모 대비 성장과 인간개발의 논의와 비슷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더욱더 많은 사람이 당연하겠지만 더 높은 삶의 질을 갖고 싶을 것이다.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있어도 그것을 충족하지 못하며 더 큰 것을 바랄 것이다. 그러면 더욱더 많은 자원을 추출하게 되며 고갈이 되고 그것을 사용하면서 기후의 변화가 있거나 생물이 멸종하게 되며 지구의 수명이나 생명의 대가 끊기게 되는 상황을 초래하게 된다. 현대에 이르러 선진국에 속하는 부유층 시민들은 인구가 엄청나게 많으며 인구를 너무나도 중요시할 수밖에 없는 개발도상국의 자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32배의 자원을 소비하게 된다. 이 국가들은 빠르게 더 많은 구매력을 얻게 되며 아시아나 미국 등 소비성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에 추세는 상대적인 소비를 계속하게 된다면 금리는 개발도상국으로 더 많이 이동하게 되고 선진국은 더 이상 성장을 멈추게 될 것이다. 과소비의 근본적인 문제는 지구의 수명이 줄었다는 것이다. 지속적이지 않은 과도한 소비는 환경적인 측면을 본다면 장기적으로는 너무나도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자원 고갈이나 환경 저하 또는 생태계 환경을 파괴하게 된다. 인구 증가와 산림을 벌목하며 나무가 자랄 공간이 점점 사라지게 되면 머지않아 인류는 완전히 멸망하는 결과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다. 그것을 피하려면 인류는 경제가 지배하는 문명에서 생태계의 개별적인 이익보다 생태계의 이익을 먼저 생각해야 하며 그것과 동시에 전체적인 공동이익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2012년 통계로 봤을 땐 미국에서의 자원 소비가 세계자원의 1/3을 사용할 정도로 엄청난 양을 사용해 왔으며 그렇게 사용하는 양만큼 모든 세계 사람이 같은 속도로 소비하게 되면 지구로는 턱없이 부족할 것이다. 그로 인해 당연히 건강에도 정말 안 좋은 영향을 나타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옛날에는 비만한 자가 당연히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자원을 채취하는 속도가 더뎠지만 이르러서는 자원은 돈만 준다면 얼마든지 획득할 수 있으므로 과한 섭취로 인해 비만한 사람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된다. 이것은 불공평한 식량 시스템에 의해 주도하게 된다 이렇게 비만한 사람들이 많지만 밥을 먹지 못해 죽는 이들도 있으니 말이다. 그것은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추며 부정적인 건강과 형평성의 결과를 무시하게 된다. 기후적인 변화는 이익과 권력에 대한 동일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를 많이 사용하여 에너지를 과하게 쓰게 되면 당연한 이야기 일 테지만 지구에도 안 좋으며 개개인의 신체 건강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활동적인 생활을 장려하며 앉아있는 생활방식을 줄이며 비만을 관리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와 동반해 과소비를 줄일 수 있게 차 대신 자전거를 타며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도 있을 테고 더불어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방법일 테니 말이다. 과소비라는 이 형태는 생태발자국 개념과도 정말 많은 연관성이 있다. 이 용어는 생물권에 대한 인간의 수요를 측정하기 위해서 수치를 만든 것이며 중국을 예로 들어보면 1인당 생태발자국은 미국 크기의 약 절반 정도이지만 인구는 미국 크기의 4배 이상이다. 그러므로 중국이 미국 수준으로 발전하게 된다면 세계 소비율은 미국이 소비했던 만큼 늘어날 것이다. 과소비에 대한 작용은 경제가 살아나며 돈의 유동성이 커지겠지만 경제로 봤을 때만 좋은 것이고 자원은 정말 안 좋은 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니 당연하게도 자원 소비를 줄인다면 지구의 수명을 좀 더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적인 관점으로 보게 된다면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경제에 대해서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국가는 강제성을 띠며 소비율을 억제하게 되겠지만 자원을 소비하는 형태가 아닌 재생에너지를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재활용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로 인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며 새 경제가 발생할 것이다. 그로 인해 자원을 소비하는 것을 강제로 위축시키더라도 경제가 죽지 않게 하는 방법의 하나일 것이다. 현재 일어나고 있거나 일어날 필요가 없는 현재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세계 경제의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들 이야기한다. 과소비를 중지해야 하며 여러 운동들을 통해 반 소비주의나 자유가 나 즘이나 녹색경제나 생태경제를 우선시하는 것으로 점차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로 인해 비만한 사람들은 먹을 것을 줄여 건강도 챙길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트 가이스트 운동과 같은 다른 연구자들과 운동은 효율적인 공유와 향상된 모듈성과 지속 가능성과 최적의 제품을 설계하는 방법이나 생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할 것인지 그리고 협력은 어떻게 해야 좀 더 효율적인지 새로운 사회 경제적 모델을 제안해야 할 것이다. 지속할 수 있는 제조나 제품에 대한 비즈니스 영향을 끼치는 시장의 파워를 이용한다. 그리고 소비를 늦추는 방법은 억제도 있겠지만 인구의 증가가 이전보다 줄어도 지구의 수명을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자원의 고갈을 막기 위해 우리는 여러 가지 큰 노력을 해야 할 것이며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우리 다음 후손을 위해서라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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